일상이야기

제주도 여행~

제주샤랄라 2014. 1. 19. 19:04

 

제주 밤바다~!!!

제주도는 늘 항상 혼자 간 여행인데,,

이번 3번째 간 여행은 정말 조금 특별했어요~!!~

보는 바다마다, 금빛 물결로 멋지고,최고의 풍경을 보고 왔어요^^

 

 

 

 

 

우도항 뒤에 외돌칸이? 거기에 가면, 돌탑길이 있어요~!!!

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돌 탑을 쌓았네요,

그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간 발자취들이 많더라구요~!!

 그 많은 돌 탑 중에 나도 살짝 돌탑을 멋지게 쌓고,

간단하게 소원을 빌었습니다,^^~

날마다 멋진 하루를 만들어 달라고 빌었어요~ ㅋㅋ ㅋㅋ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사람처럼 생긴 바위와 하늘에서 내리는 빛이,,

장관이 더라구요~!^^

 

정말 멋있어~!!

 

 

 

 

 

 

용머리 해안 정말 말이 안 나와요~!

해질 무렵 노을로 본 금빛 물결이에요~!!

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사진이 표현이ㅜㅜ

정말 정말 너무너무 이쁜 색깔이였어요~

자연이 주는 색깔 경이롭다~!!!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ㅎㅎ~~ 난 사진을 참 잘 찍는것 같아~^^

휴대폰으로 설정을 태양광으로 해놓고, 찰칵하니,,

요래  이쁘게 나오네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정말 많은 사람들의 돌탑들~~

우도에 돌은 현무암이라는데 발 각질없앨때 ㅋㅋ 

정말 동글동글 이쁘더라구요...

 

진짜 이뻤어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도를 건너가는 배에서 정말 좋음,,

파도를 가르며,,가는 물살~

겨울이지만, 정말 따뜻한 날씨였고,

바람도 적당히 불고, 배를 타고 나오는데...

코끝이 찡해 오는 묘한 느낌이 있더라구요~!!

자연 앞에서 느껴지는 감정이겠죠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하늘의 문이 열리다...

빨려  올라가는 느낌이다~~~~

UFO가 곧 내려올것 같은 분위기인데...

도민준씨, 도매니저가 내려 올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

그런 일은 없겠죠 ㅎㅎㅎㅎㅎㅎ

 
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 우리나라 물이 요래 예쁜지 몰랐네요..

항상 올때마다 더러웠던것 같은데,,. 이상한 곳에만 가서 그런가???

진짜 이쁘더라구요~~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선방산인가 기억이 ??

산방굴절 큰절인데~

 밑에 용머리해안가는 길에 우리 조랑말이 있네요~!!

너무 슬퍼 보였어요ㅠㅠ

일루왕~~하니깐 얼른 오더라구요 ㅜㅜ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주상절리대~!!

정말정말 장관입니다...

거센 파도가 치면 더 멋있다고, 하더라구요~

그런데 전 이날 잔잔한 바다가 더 멋있는

 깍인듯한 절벽이 더 운치 있더라구요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우도의 눈물먹은 짜장면,,ㅜㅜ

제주 빅3 입장권에 우도 짜장면이 있어서, 얼른 구매했더니,,

마라도 섬에있는  '철가방 든 해녀' 짜장면 집이 더라구요~!

 

8.000원 넘 비싸고, 맛은 똑같고,~~

해물 짜장이라던데,, 대구 2.500원 짜장면이랑 똑~~~같 더라ㅡㅡ;;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올해도 첫 여행은 제주도 반갑다 ,,,

올해도 보게 되어서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