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 여행~
제주 밤바다~!!!
제주도는 늘 항상 혼자 간 여행인데,,
이번 3번째 간 여행은 정말 조금 특별했어요~!!~
보는 바다마다, 금빛 물결로 멋지고,최고의 풍경을 보고 왔어요^^
우도항 뒤에 외돌칸이? 거기에 가면, 돌탑길이 있어요~!!!
수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돌 탑을 쌓았네요,
그 많은 사람들이 소원을 빌고 간 발자취들이 많더라구요~!!
그 많은 돌 탑 중에 나도 살짝 돌탑을 멋지게 쌓고,
간단하게 소원을 빌었습니다,^^~
날마다 멋진 하루를 만들어 달라고 빌었어요~ ㅋㅋ ㅋㅋ
사람처럼 생긴 바위와 하늘에서 내리는 빛이,,
장관이 더라구요~!^^
정말 멋있어~!!
용머리 해안 정말 말이 안 나와요~!
해질 무렵 노을로 본 금빛 물결이에요~!!
눈으로 보는 것 만큼은 사진이 표현이ㅜㅜ
정말 정말 너무너무 이쁜 색깔이였어요~
자연이 주는 색깔 경이롭다~!!!!
ㅎㅎ~~ 난 사진을 참 잘 찍는것 같아~^^
휴대폰으로 설정을 태양광으로 해놓고, 찰칵하니,,
요래 이쁘게 나오네요^^
정말 많은 사람들의 돌탑들~~
우도에 돌은 현무암이라는데 발 각질없앨때 ㅋㅋ
정말 동글동글 이쁘더라구요...
진짜 이뻤어요^^
우도를 건너가는 배에서 정말 좋음,,
파도를 가르며,,가는 물살~
겨울이지만, 정말 따뜻한 날씨였고,
바람도 적당히 불고, 배를 타고 나오는데...
코끝이 찡해 오는 묘한 느낌이 있더라구요~!!
자연 앞에서 느껴지는 감정이겠죠^^
하늘의 문이 열리다...
빨려 올라가는 느낌이다~~~~
UFO가 곧 내려올것 같은 분위기인데...
도민준씨, 도매니저가 내려 올것 같았어요 ㅋㅋㅋㅋㅋ
그런 일은 없겠죠 ㅎㅎㅎㅎㅎㅎ
전 우리나라 물이 요래 예쁜지 몰랐네요..
항상 올때마다 더러웠던것 같은데,,. 이상한 곳에만 가서 그런가???
진짜 이쁘더라구요~~
선방산인가 기억이 ??
산방굴절 큰절인데~
밑에 용머리해안가는 길에 우리 조랑말이 있네요~!!
너무 슬퍼 보였어요ㅠㅠ
일루왕~~하니깐 얼른 오더라구요 ㅜㅜ
주상절리대~!!
정말정말 장관입니다...
거센 파도가 치면 더 멋있다고, 하더라구요~
그런데 전 이날 잔잔한 바다가 더 멋있는
깍인듯한 절벽이 더 운치 있더라구요^^
우도의 눈물먹은 짜장면,,ㅜㅜ
제주 빅3 입장권에 우도 짜장면이 있어서, 얼른 구매했더니,,
마라도 섬에있는 '철가방 든 해녀' 짜장면 집이 더라구요~!
8.000원 넘 비싸고, 맛은 똑같고,~~
해물 짜장이라던데,, 대구 2.500원 짜장면이랑 똑~~~같 더라ㅡㅡ;;
올해도 첫 여행은 제주도 반갑다 ,,,
올해도 보게 되어서^^